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2020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브랜드 평가 시상식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20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과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평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고객이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을 나타내는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평가에서 도미노피자는 차별화된 IT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의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로 8년째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는 새로운 재료를 찾는 연구개발과 특별한 조리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메뉴, 업계를 선도하는 자체 주문 배달 플랫폼과 IT 기술,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 자산 가치를 측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 평가에서는 고객맞춤 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한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 2020년 3관왕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만족할 만한 가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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