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연희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17일 정오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정은지를 대신해 이연희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DJ석에 앉은 이연희는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하니까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가 딱 2주 남았다. 짧다면 짧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저도 라디오 DJ라는 경험을 해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연희는 지금 많이 떨리고 어색하고 흥분되기도 하는데 저 좀 진정 시켜주셨으면 한다. 다양한 이야기 많이 전해달라”라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30일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연희는 극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으로,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다.
trdk0114@mk.co.kr
사진|KBS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이연희가 ‘정은지의 가요광장 스페셜 DJ 소감을 밝혔다.
17일 정오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정은지를 대신해 이연희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DJ석에 앉은 이연희는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하니까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가 딱 2주 남았다. 짧다면 짧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저도 라디오 DJ라는 경험을 해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연희는 지금 많이 떨리고 어색하고 흥분되기도 하는데 저 좀 진정 시켜주셨으면 한다. 다양한 이야기 많이 전해달라”라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연희는 오는 30일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연희는 극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으로,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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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