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신종플루 감염자 180명
입력 2009-06-21 14:33  | 수정 2009-06-21 14:33
브라질의 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브라질 보건부는 "20일에만 49건의 추가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전체 감염자 수가 18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상파울루 주가 8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산타 카타리나 주와 리우데자네이루 주 각 26명, 미나스제라이스 주 20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