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이르면 다음주 코로나19 백신 맞는다
입력 2020-12-17 08:53  | 수정 2020-12-24 09:0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다음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대통령 인수위원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모레(18일) 백신을 접종한다고 백악관은 이날 밝혔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코로나 백신을 공개적으로 맞겠다고 여러차례 언급했습니다. 그는 78세로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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