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423명…역대 최다
입력 2020-12-17 08:32 

서울에서 1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423명이었다고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7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이날 아침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전화 연결로 출연해 이렇게 밝혔다.
서울의 하루 최다 확진자 기존 기록은 12일의 399명이었다.
김 부시장은 전국 확진자가 1014명이며 이 중 국내 감염이 993명, 해외 감염이 21명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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