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운, 북 국방위원장 대행 집무"
입력 2009-06-21 06:43  | 수정 2009-06-21 06:43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부상한 3남 정운씨가 국방위원회에서 '위원장 대행'으로 집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위원장 대행'은 정식 직책이 아니지만, 북한의 최고 지위인 국방위원장을 보좌하는 자리로 보여 정운씨가 후계자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혔다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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