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린, PF컴퍼니와 전속계약…오창석과 한솥밥
입력 2020-12-16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한혜린이 PF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오창석, 박탐희, 안승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6일 PF컴퍼니에 관계자에 따르면 한혜린은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다”며, 연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07년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으로 데뷔한 한혜린은 이듬해 MBC '종합병원2'에서 막내 간호사 전순덕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워도 사랑해', '불어라 미풍아', '기황후' 등 시청률 20%가 넘는 작품들에서 연기력을 뽐냈고, 영화 '내 심장을 향해 쏴라', '소녀괴담' 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한혜린은 PF컴퍼니와 계약을 맺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 박탐희, 임정은, 안승균을 비롯해 조태일, 성혜민, 박정윤, 백수희, 정선율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 외 작가 최석환, 소재원 등이 포진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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