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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BTS 형아들 미리 크리스마스"
입력 2020-12-16 0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방탄소년단을 응원하는 쿠키를 만들었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15일 "BTS 형아들~~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윌리엄이 'BTS', '보라해'라고 적힌 쿠키를 양 손에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귀엽다", "잘 만들었다", "윌리엄도 아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윌리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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