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김선호 향한 팬심 드러내
입력 2020-12-16 09:24  | 수정 2020-12-16 10:02
사진='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오늘(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우 김선호에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 된 이후에 연예인을 많이 만나지 않았나. 아직 못 본 사람 중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요즘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김선호 씨가 보고 싶다. 주변에 안 좋아하는 여성분이 없을 정도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김영철은 "작년에는 강하늘 아니었나"라고 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제는 김선호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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