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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신체 나이 27세, 김희재와 한 살 차이…건강 비법은 운동"
입력 2020-12-16 08:21  | 수정 2020-12-16 08:51

가수 서지오가 김희재에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어제(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김희재가 서지오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희재는 서지오를 위해 낙지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서지오는 요리를 하는 김희재에 "요즘 힘든 게 뭐냐"고 물었고 김희재는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지오는 "운동 해야한다. 체력 싸움인데 운동을 너무 안한다"고 김희재를 걱정했습니다. 이어 "얼마 전 건강검진 했는데 신체 나이가 27세로 나왔다. 신체 나이로는 너랑 한 살 밖에 차이가 안난다"고 밝혔습니다. 서지오의 건강관리 비법은 바로 운동이라고 "주방에서도 틈틈이 한다"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운동에 매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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