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이소, 명동에 최대 규모 '천원숍'
입력 2009-06-19 21:56  | 수정 2009-06-19 21:56
다이소아성산업이 서울 명동 M플라자 건물에 991㎡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원숍' 균일가 매장을 열었습니다.
주방용품을 비롯해 화장품, 인테리어 용품, 디자인 문구 등 구색을 다양하게 하고 1만 5,000여 종 35만 개 제품을 판매합니다.
다이소 관계자는 명동은 유동 인구가 150만 명에 달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가 모이는 쇼핑의 중심지라며 다이소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