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브러리 김포점 개장

더라이브러리가 '위로를 주는 여행의 시작'을 을 테마로 스터디.북.카페 중심의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공간 ‘더라이브러리(The Library)의 7번째 지점인 김포점을 오픈했습니다.

더라이브러리 김포점은 입구에서부터 ‘Departure 7이라는 터미널 표시가 ‘여행의 시작을 알립니다.

입구를 지나 전실에 들어가면 5개의 문이 이용자를 맞이하고, 책으로 둘러싸인 벽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 안쪽 공간까지 미로처럼 연결되는 금빛의 천장 배관은 목적지가 서로 다른 활주로를 상징합니다.

독특한 복층 구조로 만들어졌는데, 높은 층고를 활용해 탄생한 계단 위 공간은 책상이 놓인 스터디 공간과 휴식을 위한 빈백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