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연 1.3%p 깎아주는 마통 선보여
입력 2020-12-15 13:26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우대하는 비대면 마이너스통장(마통) 'i-ONE 중기근로자우대신용대출'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급여를 받는 모든 직장인들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 0.9%까지 금리 감면을 받을 수 있고, 중소기업 근로자는 최대 연 1.3%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다. 연소득, 재직기간 조건 없이 사회 초년생도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의 'i-ONE 뱅크' 앱을 통해 대출신청과 실행이 가능하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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