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전역과 경기 13곳에 건조주의보 내려져
입력 2020-12-15 10:16 

기상청은 15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 지역에서도 용인·성남·화성·남양주·광주·하남·오산·이천·구리·포천·양평·여주·가평 등 13곳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경기 용인·성남·하남·안성·의왕·과천에도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서울 전역에는 이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