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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에프엑스 멤버 향한 그리움 "장난꾸러기 시절...보고싶다"
입력 2020-12-15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에프엑스 멤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14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장난꾸러기 시절 너무 즐거웠다. 에프엑스 그리워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의 활동 당시 사진을 게시했다. 빅토리아와 크리스탈, 엠버, 고(故) 설리, 그리고 루나까지 완전체인 다섯 멤버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 역시 "한 번만 다시 보고싶어", "눈물 난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아이돌"이라는 댓글을 달며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현재 루나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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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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