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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언` 이승연 "곧 건강해질 것, 걱정 마세요"
입력 2020-12-14 14: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배우 이승연이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이승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땜에 시작한 다이어트. 이제 곧 건강해질 테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곧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날게요" 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식단부터, 생활패턴부터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 벌써 빠지는중.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세련된 미모를 뽐내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 14일 오전 이승연은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있지만, 불어난 체중이 빠지지 않아 예전과 같은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전해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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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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