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별내동 노인요양시설 2곳서 33명 '무더기 감염'
입력 2020-12-14 12:57  | 수정 2020-12-21 13:03

경기 남양주시는 오늘(14일) 별내동 소재 노인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두 곳에서 입소자 등 3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시설은 같은 건물 5층에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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