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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비 유쿠 부친상, 지병으로 12일 별세…소속사 “日 출국, 스케줄 불참”(전문)
입력 2020-12-14 10:57 
다크비 유쿠 부친상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다크비 유쿠가 부친상을 당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늦은 오후 다크비 멤버 유쿠의 부친이 12일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쿠는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향후 예정된 다크비의 스케줄에 유쿠는 당분간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다크비 멤버 유쿠 군의 부친이 12일 지병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유쿠 군은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였습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다크비의 앨범 활동 및 스케줄에 유쿠 군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유쿠 군과 가족, 친지분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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