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자가격리 해제 전 설레는 마음 "라스트데이"
입력 2020-12-14 09:27  | 수정 2020-12-14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영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투마로우=라스트데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탁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무일 없이 활동 잘 하길", "건강하자", "코로나19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 3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영탁을 비롯해 박명수,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붐 등도 자가 격리를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영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