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물건 분실 하루 평균 310건
입력 2020-12-14 09:19  | 수정 2020-12-14 09:39
서울 지하철에 이용자들이 놓고 내린 유실물이 하루 평균 310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1년 동안 서울 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11만여 건으로,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 1위는 지갑이었고 가방과 휴대전화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실물 10개 중 약 7개는 주인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며,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분실 위치와 시간을 확인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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