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 삼광빌라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가 각각 30.3%, 32.9%(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며, ‘오! 삼광빌라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앞서 ‘오! 삼광빌라 자체 최고 시청률은 31.9%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배우 이장우 진기주를 비롯해 전인화 정보석 황신혜 진경 김선영 인교진 전성우 한보름 보나 려운 김시은 등이 출연 중이다.
이순정(전인화)은 이빛채운(진기주)이 위기에 처하자 김정원(황신혜 분)에게 전화했다. 그리고 이춘석(정재순 분)에 대해 알렸다. 우재희(이장우)는 지인을 통해 황나로(전성우)와 박필홍(엄효섭)의 관계를 캐기 시작했다.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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