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W그룹의 계열사인 IOK컴퍼니가 지난 11일 서울시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SBW그룹 구자권 부회장을 비롯해 IOK컴퍼니 장진우 대표, 쌍방울 김세호 대표, 비비안 손영섭 대표 등 SBW그룹 관계자와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은 주거 취약 계층의 위생 및 건강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SBW그룹과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가 공동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IOK컴퍼니는 같은 SBW그룹 계열사인 쌍방울, 비비안과 함께 10억 원 상당의 속옷, 내복, 마스크 등을 지원합니다.
해당 물품은 서울시 소재 노숙인 시설, 쪽방 상담소,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노숙인에 대한 단일 기업의 후원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서울시 측은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구자권 / SBW그룹 부회장
- "어려운 시기에 가장 피부에 와닿는 물품을 준비해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저희 2300여 임직원들은 이런 것이 단지 1회성 행사가 아니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서 하는 행사를 하고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기부를 많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저희가 첫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SBW그룹 구자권 부회장을 비롯해 IOK컴퍼니 장진우 대표, 쌍방울 김세호 대표, 비비안 손영섭 대표 등 SBW그룹 관계자와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은 주거 취약 계층의 위생 및 건강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SBW그룹과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가 공동 추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IOK컴퍼니는 같은 SBW그룹 계열사인 쌍방울, 비비안과 함께 10억 원 상당의 속옷, 내복, 마스크 등을 지원합니다.
해당 물품은 서울시 소재 노숙인 시설, 쪽방 상담소,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며 노숙인에 대한 단일 기업의 후원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서울시 측은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구자권 / SBW그룹 부회장
- "어려운 시기에 가장 피부에 와닿는 물품을 준비해서 이렇게 좋은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저희 2300여 임직원들은 이런 것이 단지 1회성 행사가 아니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서 하는 행사를 하고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기부를 많이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저희가 첫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