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답동 청계천변에 35층 1천251가구 건설
입력 2009-06-18 19:03  | 수정 2009-06-18 19:03
서울 성동구 용답동 재개발구역에 최고 35층 높이의 GS자이 아파트 1천200여 가구가 들어섭니다.
성동구는 최근 용답동 108-1번지 일대 용답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7만 3천여㎡ 규모인 이 용지에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이하 아파트 8개 동 1천251가구가 지어집니다.
전용면적 60㎡ 이하 218가구, 60에서 85㎡ 이하 주택 783가구, 85㎡ 초과 아파트 250가구로 구성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