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규현, "슈퍼주니어 합류 때 12명 멤버들이 노려 봐"
입력 2020-12-12 21:55  | 수정 2020-12-12 2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규현이 슈퍼주니어 합류 당시 멤버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15주년 맞이했高에서 전학 온 슈퍼주니어의 활약상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이 팀이 얼마 정도 갈 거라고 생각했어? 막내가 생각 많았겠지"라고 운을 뗐다. 규현은 "처음엔 내가 없었어. 처음에는 '슈퍼주니어 05'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규현은 합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스태프가 '오늘부터 슈퍼주니어 멤버가 될 규현이야'라고 소개했어"라며 "그때 13번째 멤버가 합류하니까 멤버들이 불안한지 12명이 나를 노려봤어"라고 재연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이하 아형)은 이성·상실·본능·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지향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