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2001년 3월 개항한 지 8년 3개월 만에 누적 여객 수하물 2억 개를 돌파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귀국한 장종성 씨의 짐이 공항 수하물 처리 시스템으로 처리된 2억 번째 수하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욱 공항공사 사장과 공항 관계자들은 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기념행사를 하고 장 씨에게 황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와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는 수하물 1개 처리에 출발 26분, 환승 19분, 도착 18분이 걸리며, 시간당 처리 개수는 출발 1만 2천600개, 환승 1만 800개, 도착 3만 3천120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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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18일)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귀국한 장종성 씨의 짐이 공항 수하물 처리 시스템으로 처리된 2억 번째 수하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채욱 공항공사 사장과 공항 관계자들은 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기념행사를 하고 장 씨에게 황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와 인천-오사카 왕복 항공권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는 수하물 1개 처리에 출발 26분, 환승 19분, 도착 18분이 걸리며, 시간당 처리 개수는 출발 1만 2천600개, 환승 1만 800개, 도착 3만 3천120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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