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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과 채움 북유럽’ 송은이 “유세윤X김숙과의 케미? ‘총, 균, 쇠’”
입력 2020-12-11 10:30 
‘비움과 채움 북유럽’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 사진=KBS 유튜브 채널
‘비움과 채움 북유럽 팀이 자신들의 케미를 책에 비유했다.

11일 오전 KBS2 예능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북유럽(이하 ‘북유럽)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성규 아나운서(진행자),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송은이는 유세윤과 김숙의 케미는 ‘햇님달님이다. 둘 중에 한 명은 꼭 썩은 동아줄을 잡는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우리 셋은 ‘아기돼지 삼형제다. 엄마가 집을 나갔을 때 각자 살아가는”이라고 말했다.


김중혁 작가는 ‘이기적인 유전자다. 이 사람들이 이기적인 유전자를 딱 드러냈다 생각한 코너가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송은이는 ‘총, 균, 쇠 같기도 하다”라고 진지하게 말했고, 김중혁 작가는 마지막으로 우리 네명이 모일 때는 ‘연금술사다”라고 답했다.

유세윤, 김숙은 ‘총, 균, 쇠에서 당황했지만 ‘연금술사는 안다”라고 밝은 반응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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