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경서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누적 16명
입력 2020-12-11 09:48  | 수정 2020-12-18 10:03

경북 문경시는 오늘(11일) 문경읍에 거주하는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에 사는 지인(확진자)을 문경에서 만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문경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방역당국은 A씨 동선이 없어 가족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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