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젝스키스 2021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 시작
입력 2020-12-10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2021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CHSKIES 2021 SEASON'S GREETINGS'은 이날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오는 18일 정식 출시된다.
시즌 그리팅에는 새해를 맞아 도령으로 변신한 젝스키스 멤버들이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전통놀이와 음식을 만들며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았다.
2021 캘린더 2종 세트, 200페이지에 달하는 스케줄러 등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고, 행운의 포춘 카드와 스티커에는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마음을 더했다.

시즌그리팅 구매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젝스키스와의 영상 통화 팬사인회도 준비됐다. 오랜만에 네 명의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이들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24주년을 앞둔 젝스키스는 올해 첫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리얼리티 콘텐츠와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 활약을 통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젝스키스 2021 시즌그리팅은 18일 YG셀렉트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