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민아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토덧에 퀭하게 찍혔지만…"
입력 2020-12-10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웨딩 촬영 가봉 날. 장시간 차를 타고 샵에 도착하자마자 토덧하고 퀭하게 찍혔지만 드레스가 빛나서 올려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벨라인의 드레스를 입은 조민아는 부케를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조민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20일 결혼 예정이며 혼인신고는 지난 9월 마쳤다. 현재 조민아는 2세를 임신 중이다.
shinye@mk.co.kr
사진ㅣ조민아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