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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 “8년만 드라마 복귀 소감? 첫 공연날 같아…그냥 떨린다”
입력 2020-12-10 14:14 
‘허쉬’ 황정민 사진=JTBC
‘허쉬 황정민이 8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극본 김정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황정민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황정민은 솔직히 실감이 안난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내일이면 실감이 나겠지만, 지금은 마냥 떨린다”라고 말했다.


지금의 느낌에 대해 황정민은 공연을 앞두고 하루 전날 첫 공연하기 전에 실수하면 어떡하나 그런 긴장감과 떨림만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이 시작되면 시청자분들이 작품을 보고 피드백이 올 텐데 그때야 실감이 날 것 같다. 아직까지는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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