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쇼핑몰 매출에 깜짝 "믿기지 않아...감사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김준희가 예상치 못한 쇼핑몰 매출에 놀랐다.
김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누워 오늘 하루 매출을 보려고 컴터를 켰는데. 그 숫자를 보고 또 보고 믿기지가 않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용히 주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니요. 준비한 수량이 오늘 밤을 잘 버텨주길 바래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방송인 김준희는 지난 5월 결혼한 비연예인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 배송량이 3000건을 넘은 적이 있고, 하루 매출은 1억 5천만 원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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