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의원들이 소속 정당을 떠나서 각종 진보·개혁 법안을 공동 발의하는 가칭 '진보개혁입법연대'가 발족합니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안정적인 입법발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야당 의원들에게 모임을 제안했고 다수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진보개혁입법연대에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에서 25명가량의 의원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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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은 안정적인 입법발의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른 야당 의원들에게 모임을 제안했고 다수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진보개혁입법연대에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에서 25명가량의 의원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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