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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해킹피해 고백→처리 완료 “채널 복구…이런 일 또 안 일어나길”
입력 2020-12-10 00:41 
웨이 해킹피해 사진=DB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해킹피해를 입은 가운데 채널 복구 소식을 전했다.

웨이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채널 해킹 소식을 고백했다.

팬들이 직접 알려준 덕분에 계정이 삭제되기 전 막을 수 있었다. 다만 다른 계정들은 삭제됐기에, 이에 대한 부분들을 처리해야함도 알렸다.

이후 웨이는 다시 채널이 복구되었다”라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이상하게 커뮤니티 글은 다 날라가 있다. 또 다시 해킹되지 않기를 바라면서”라고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웨이는 진짜 하루종일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놀라셨을 텐데 하루 빨리 좋은 영상 올려드리겠다. 감사드린다. 사랑한다”라고 인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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