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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장민호, “눈밑 애교살 있어 정력적… 말년이 괜찮은 말상” 관상 평가
입력 2020-12-09 22:3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 뽕상학개론으로 트롯맨들의 관상을 살펴봤다.
9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서는 뽕상학개론 코너에서 트롯맨들의 관상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자신을 도가니 도사”라고 소개하며 트롯맨들에게 영탁, 찬원의 외모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관상학적으로 전반적인 외모를 짚어보고 더 이상 논란을 없애겠다는 것.
이후에 건축가 겸 관상 정문가 박성준 씨가 출연했다. 그는 관상과 신년운세, 영탁과 찬원 씨의 외모 우승자를 가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가는 관상은 얼굴을 보고 기질, 운을 보는 것”이라며 성형은 관상의 근본을 바꾸는 건 아니다. 수술해서 약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붐은 관상학적으로 1위는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박성준 씨는 부의 면에서는 워렌 버핏”이라면서 이마, 광대, 코, 턱이 발달했다. 관상에서는 균형과 밸랜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트롯맨에서는 장민호의 관상을 살펴봤다. 박성준 전문가는 장민호 씨는 이마가 발달했다. 눈 밑의 애교살이 있어서 정력적이다. 활동할 때 에너지가 발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임영웅이 어쩐지 애교가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박성준 전문가는 약간의 바람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연예인에게는 사랑받는 기가 있어서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슴의 눈빛은 있지만, 말상이다. 돈을 지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특히 장민호의 말년운에 대해서는 말상은 말년이 괜찮다. 말상 치고는 입이 좀 작다. 변종 말상”이라면서 돈을 벌고 활동력은 꾸준하게 있다”고 했고, 내후년부터 애정운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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