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댄스파티는 어리석은 행동"…주한미군 공식 사과
입력 2020-12-09 15:59 
최근 경기도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와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노 마스크' 댄스파티에 대해 주한미군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오늘(9일) 성명을 통해 "최근 두 기지에서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부합하지 않는 어리석은 판단과 행동을 보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두 시설을 즉각 폐쇄하고, 한국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방역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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