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드니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입력 2009-06-17 11:26  | 수정 2009-06-17 11:26
호주 시드니가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국가 도시 브랜드 평가기관인 '안홀트-GMI'가 최근 전 세계 20개 주요국가 국민 1만 명을 대상으로 도시 브랜드 조사를 한 결과 시드니가 '가장 친절한' 도시로 뽑혔습니다.
시드니는 청결도와 미적인 감각, 기후, 다양한 문화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도시 브랜드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밀려 2위를 차지했고, 도시 브랜드 상위 5위에는 런던과 로마, 뉴욕도 포함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