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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확진’ 이찬원 근황 공개 “무증상이라 안아파…매일 연락” [M+★SNS]
입력 2020-12-09 15:00 
영탁 자가격리 확진 이찬원 근황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이 자가격리 근황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뽕숭아학당에서 만나는 날이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날렵하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셀카가 담겨 있다.

그는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찬원이같은 경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통화한다. 1도 안아프다. 무증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찬스들(이찬원 팬클럽명),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멤버들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 주고 받고 영통하고 논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 시키고 있다. 몸짱돼서 나오거라. 아무튼 이런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본다”라고 안심시켰다.

마지막으로 영탁은 개인적으론 곡작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 기대기대해주소서. 자, 그럼 오늘밤에 만나부러”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찬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탁은 그와 함께 녹화를 하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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