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삼성 `뉴QM6 LPG모델` 소상공인에게 인기
입력 2020-12-09 13:58 

르노삼성자동차의 국내 유일 LPG SUV '뉴 QM6 LPe'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은 이달 전체 차량 계약 중 17%(12월 7일 기준)가 소상공인 프로모션 혜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프로모션 혜택중 90%는 뉴 QM6와 XM3 등 두 SUV 차종에 쏠렸다.
특히 뉴 QM6가 6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뉴 QM6를 계약한 소상공인들 중 60%는 뉴 QM6 LPe 모델을 선택했다. 뉴 QM6 LPe 모델 중에서도 상위 트림인 RE와 시그니쳐를 선택한 소상공인이 많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낸 소상공인을 위해 12월 한달간 뉴 QM6, THE 뉴 SM6, XM3, 르노 캡처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 15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오는 24일까지 뉴 QM6 LPe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LPG 전문 회사 E1에서 6개월 동안 충전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뉴 QM6 가격은 2.0 GDe ▲SE 트림 2474만 원 ▲LE 트림 2631만 원 ▲RE 트림 2872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39만 원 ▲프리미에르 3324만 원이며, 2.0 LPe ▲SE 트림 2435만 원 ▲LE 트림 2592만 원 ▲RE 트림 2833만 원 ▲RE 시그니처 트림 3000만 원 ▲프리미에르 3245만 원(개소세 3.5% 기준)이다.
뉴 QM6 LPe는 올해 특허청 특허권 최종등록절차를 마무리한 르노삼성차만의 도넛탱크(DONUT™) 기술을 앞세워 줄곧 LPG차 누적판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뉴 QM6 LPe 프리미에르 트림은 경제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다. 1열과 2열 사이드 윈도우는 이중 접합 차음 글라스로 마감했으며, 인테리어에는 소프트 재질을 적극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탁월한 경제성과 손색이 없는 편의 사양이 소상공인들의 주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뉴 QM6는 독보적인 경쟁력에 비즈니스, 출퇴근, 패밀리카는 물론, 캠핑용도 등 활용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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