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등록금 대출금리 낮아진다"…5% 후반
입력 2009-06-17 07:17  | 수정 2009-06-17 11:26
올해 2학기부터 대학 등록금 대출금리가 낮아져 일반 대학생의 학비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유동화 증권을 발행해 등록금 대출 금리를 기존 7.3%에서 5% 후반으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소득 2천384만 원 이하의 저소득층 대학생은 등록금 대출 시 이자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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