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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세 번째 파경설? 결혼 4년만에 이혼했나…소속사는 ‘묵묵부답’
입력 2020-12-09 09:29 
김혜선 파경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묵묵부답이다.

지난 8일 스포티비뉴스는 김혜선이 지난 9월 사업가 A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측근 들은 성격차이가 컸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김혜선은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지난 2016년 5월 A 씨와 결혼했다. 당시 A 씨는 파산 상태에 놓인 김혜선을 도왔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김혜선은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라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연일 김혜선의 세번째 파경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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