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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김온아, 스페셜 게스트 등장…언니들 전원 `반가움` 가득
입력 2020-12-08 21:03 
E채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노는언니' 김온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핸드볼 간판 센터백 김온아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김온아는 '노는언니' 포차편에 초대돼 입담을 자랑한 바. 그의 등장에 한유미는 "너네 아직 시즌 시작 안했니?"라면서 물었고, 김온아는 "아직 시작 전이다"라면서 근황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김온아가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언니들은 적극적으로 궁금해 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번편에서는 힐링을 목적으로 숲속에서 일상을 보낼 것을 예고해 김온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먼저 도착한 박세리와 한유미는 짙은 안개 너머에 있는 합숙소를 보면서 수다를 떨었다. 한유미는 박세리에게 "언니 이런집에서 지내고 싶지 않았냐"며 "저 이런거 안해봤어요"고 답했고, 박세리 역시 "나도 안해봤어"라면서 호기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E채널 '노는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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