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김승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팬은 "(과거에)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오빠가 집에 들어가는 것도 봤다. 어머님이 마실 것도 주셨다"며 추억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승진은 "따뜻하면 괜찮은데 추우면 그렇지 않나"라며 어머니가 팬들에게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팬레터 관리도 다 해줬다. 밥상에 다 쌓아놓고 하나하나 읽고 답장을 썼었다"고 덧붙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김승진이 과거를 회상했다.
8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김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팬은 "(과거에) 집앞에서 기다리다가 오빠가 집에 들어가는 것도 봤다. 어머님이 마실 것도 주셨다"며 추억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승진은 "따뜻하면 괜찮은데 추우면 그렇지 않나"라며 어머니가 팬들에게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팬레터 관리도 다 해줬다. 밥상에 다 쌓아놓고 하나하나 읽고 답장을 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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