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수도권 저축은행, 10~28일까지 1시간 단축 영업…오후 3시30분 문 닫는다
입력 2020-12-08 16:54 
[사진 제공: 연합뉴스]

수도권 저축은행 영업시간이 1시간 줄어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한데 따른 조치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저축은행의 영업시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단축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비수도권 지역 저축은행도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시 동일한 조치기 시행될 예정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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