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 14개소에 2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품은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7000여개와 저GI 영양바 '소이조이' 2500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크게 늘어난 결식아동 5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작지만 따뜻한 선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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