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아 “평소 건어물녀, 취미 만들고 싶어 출연 결정”(달리는 사이)
입력 2020-12-08 11:50 
달리는 사이 유아 사진=Mnet
오마이걸 유아가 ‘달리는 사이에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

8일 오전 Mnet ‘달리는 사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Mnet 박소정PD, 선미,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 이달의 소녀 츄가 참석했다. 함께했던 청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참했다.

이날 유아는 지금 데뷔 6년 차인데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달리는 사이에 출연하면 많은 선후배를 만나면서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겠다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실 취미도 없고 집에서 정말 건어물녀처럼 누워 있기 때문에, 이 프로를 통해 달리기를 취미로 만들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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