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15일) 보다 4원 50전 내린 1,257원 5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뉴욕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6원 상승한 1,268원으로 출발한 뒤 1,272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미 달러가 기축통화를 유지하는 데 회의적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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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달러화 강세와 뉴욕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6원 상승한 1,268원으로 출발한 뒤 1,272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미 달러가 기축통화를 유지하는 데 회의적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세로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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