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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연정‧다이아 정채연‧구구단 미나, 음성판정→자가격리 (공식)
입력 2020-12-08 10:09 
우주소녀 연정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미나 강미나 음성판정 사진=DB
가수 청하와 접촉한 우주소녀 연정과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미나 등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는 8일 오전 MBN스타에 정채연은 음성이 나왔다. 심려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미나의 생일파티라고 한 부분은 간단한 식사(떡볶이, 피자)를 한 자리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들의 음성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은 우주소녀 멤버 연정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우주소녀 멤버들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연정, 엑시, 설아,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여름, 다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다만 일부 멤버(보나)와 스태프들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연정은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자가 격리할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도 미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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