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이스 전원 코로나19 음성…"사나, 18일까지 자가격리"[공식]
입력 2020-12-08 0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청하와 접촉을 했던 트와이스 사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사나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와 매니저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나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18일까지 격리, 나머지 멤버들은 계획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청하가 7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JYP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청하와 최근 접촉을 가진 것으로 파악된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물론 함께 활동하며 사나와 동선이 겹친 트와이스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금일 오후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