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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사랑스러운 딸 공개 "아직 신생아인데 벌써 5kg…인생 28일차"
입력 2020-12-07 16: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 나왔는데 이 커피 한 잔의 여유 넘 좋네요"라며 "아직도 간혹 마시는 디카페인일 뿐이지만... 우리 복이는 아직 신생아인데 벌써 5kg이 됐어요. 넘 잘먹는 통실통실 아가. 인생 28일차"라는 글을 올렸다.
최희는 커피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태어난지 한 달된 딸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포동포동한 볼살이 사랑스러운 아기는 입을 꼭 다문채 곤히 잠들어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0일 딸을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최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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