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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측 "소속 직원 코로나19 확진…접촉 연예인 無" [공식]
입력 2020-12-07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FNC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정해인, 유재석 등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매니지먼트 직원 1명이 외부 업무활동 과정에서 지난 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현재 3주째 재택근무를 시행 중이며 이 기간 동안 해당 직원과 접촉한 소속 연예인은 없으며, 동선이 겹친 일부 직원들은 검사 실시 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FNC는 "당사 직원들은 현재 계속해서 재택근무 중이며, 당사는 지난 5일 회사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NC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SF9 등 가수들을 비롯해 이동건, 정해인, 이국주, 문세윤, 정형돈, 유재석, 김용만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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